안녕하세요?
3월이 온 지 며칠 안 된 것 같은데
어느 덧 3월 마지막 날입니다.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서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봄꽃이 만개할 4월이 기다려지기도 하는데요.
오늘도 좋은 일만 가득 생기는 기분 좋은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 시간에는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의 차이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협심증은 심장 혈관이 동맥경화로 좁아진 상태에서
운동할 때나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심장근육의 산소 소모량이 증가해
가슴에 발생하는 통증입니다.
심근경색증은 협심증이 악화되어
심장 혈관의 좁아진 부분이 터지면서
완전히 막혀 심장 근육이 괴사되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쥐어짜는 듯한 흉통이 20분 이상 지속된다면
바로 응급실에 내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관상동맥은 내경이 70%까지 막혀도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 출처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 건강을 가꾸는 사람들 」 2020년 1월+2월 (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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