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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코로나블루
작성자 브니엘노인전문병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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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4

'코로나블루'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코로나19의 '코로나'와 우울하다는 뜻을 지닌 '블루(blue)'의 합성어입니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이 장기화되면서 겪게 되는 여러가지 심리적인 어려움을 말하는 데요.





크게 4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감염병에 대한 공포

둘째, 경제적 어려움

셋째, 사회적 격리

넷째, 불확실성


코로나19가 종식되어야 이 모든 문제가 해결될 텐데

언제 끝날지, 또 다른 변이체가 등장하지는 않을지, 백신이 개발될 수 있을지,

일자리·경제 문제 등 앞으로의 상황을 예측할 수가 없어 심리적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코로나블루의 증상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1. 심리증상

   걱정, 불안, 권태, 분노, 무기력감 등

2. 신체 증상

   심리증상과 함께 두통, 소화불량, 어지러움, 두근거림, 불면증 등

3. 인지 증상

   기억력·집중력 감퇴, 정신이 멍하고 혼란스러움

4. 관계 증상

   사람에 대한 경계심, 예민함, 공격성 등







코로나블루 극복 방법!


첫째, 서로 힘들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지금은 모두 힘든 시기 이기 때문에 예전보다 자기중심적이고 예민하게 반응하기 쉽습니다.

이런 것을 인정하면 서로 언행을 조심할 수 있습니다.



둘째, 적극적으로 의미부여를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답답하고 힘들지만,

나에게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 라고 생각하면 상대적으로 덜 힘들게 느껴집니다.



셋째, 새로운 자극을 부여합니다.

코로나블루의 가장 큰 원인은 사회적 격리 때문입니다.

따라서 새로운 자극이 필요한데요.

새로운 요리, 실내가구 재배치하기, 화분키우기, 퍼즐, 보드게임, 책읽기 등

지금껏 하지 않았던 실내 활동을 계획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무언가에 집중해보는 것이 코로나블루를 극복하는 힘이 됩니다.


넷째, 의식적으로 몸을 움직여야 합니다.

우울하고 답답한 마음이 들면 몸을 움직이기가 싫은데요.

그럴 수록 몸을 움직여 마음을 환기해 주어야 합니다.

몸을 움직이면 감각과 운동에 관여하는 뇌가 활성화되어 생각과 감정이 진정됩니다.

습관적인 움직임이 아니라 '의식적인 움직임' 이어야 합니다.

몸의 감각을 느끼며 움직이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걷기'입니다.

바람을 느끼고 주위의 풍광을 살펴보고

땅에 닿는 발바닥의 감각을 느끼며 걷는 것을 '오감걷기'라고 합니다.


 


다섯째, 코로나19 이후 변화에 대해 토론해봅니다.

가족들과 함께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달라질지,

코로나19가 자신의 관심 분야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등 토론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습니다.





※ 출처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을 가꾸는 사람들 5월+6월 (p.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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