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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절저하눈"과 "결막염"
작성자 브니엘노인전문병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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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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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15

신체 중 노화가 가장 빨리 찾아오는 곳이 "눈"이라고 합니다.

옛부터 "몸이 천냥이면 눈은 구백냥" 이라는 말이 있듯이 눈은 우리 몸 중 가장 소중한 부위입니다.

매일 많은 것을 보지만, 정작 눈의 노화와 이상 징후는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더구나 요즘에는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 시간이 늘어나면서 눈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눈을 혹사시키는 환경에 살고 있는 지금,

작은 증상이라도 가볍게 넘기지 말고 "눈"여겨봐야 합니다.





눈으로 확인하는 건강 상태


돌출된 눈은 그레이브스병으로 알려진 갑상선기능항진증을,

흰자위가 노랗게 보이는 황달간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눈에 붉은 점이 생기는 결막밑출혈눈을 심하게 비볐을 때 등 원인이 다양합니다.

따라서 평소 자주 발생한다면 혈액질환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아래쪽 눈꺼풀을 뒤집어봤을 때 안쪽이 분홍색이 아닌 흰색을 띠고 있다면 빈혈을,

반대로 너무 붉다면 피로가 쌓인 상태일 수 있습니다.






"노안"보다는 "조절저하눈"으로 대체


일반적으로 "노안"은 나이 든 눈말합니다.

그 때문인지 노안은 50~60대에 시작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노안은 안과학 용어로 "조절저하눈"이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사물에 초점을 맞추는 조절 능력이 저하된 상태입니다.

가까운 곳을 보려면 초점을 가까이 당기는 힘을 써야 하는데,

어느 순간 이 부위가 지쳐서 힘을 쓰지 못하면서 근거리 작업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는데,

보통 40대 중반에 시작하며 50대 후반 이후부터는 더 이상 진행되지 않습니다.


대한안과학히에서는 노안이란 용어가 늙어간다는 어감을 준다고 해서

조절저하눈으로 바꾸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과를 찾는 가장 큰 원인인 "결막염"


건강보험 진료 데이터를 활용해 최근 5년 동안(2015~2019년)

눈질환별 진료 인원을 살펴보면 매년 결막염으로 진료받은 인원이 가장 많았습니다.


결막은 눈꺼풀의 안쪽과 안구의 가장 바깥쪽을 덮고 있는 얇고 투명한 점막으로,

바이러스 · 세균 · 꽃가루 등 환경 요인에 의해 염증이 생긴 것을 결막염이라고 합니다.


원인에 따라 크게 감염성과 알레르기성으로 나뉩니다.

일반 결막염은 자연 치유되기도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안구에 후유증을 남기기도 합니다.




♣ 주요 증상


▷ 감염성 결막염 - 충혈, 출혈, 안통, 시력 저하 등 동반

▷ 알레르기 결막염 - 소양감(가려움증)과 충혈



※ 출처 : 국민건강보험 2020년 10월 (p.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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