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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강밥상 - 제철음식 "명태"
작성자 브니엘노인전문병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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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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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04

명태는 국민 생선으로 부를 만큼 우리에게 친숙한 식재료입니다.

비린내가 적고 담백하면서 깔끔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습니다.


고단백 · 저지방 식품인 명태는 천연 헬스 보충제로 이르기도 합니다.

명태의 단백질은 달걀을 뛰어넘는 고급 단백질로, 단백질 속 미오신(myosin) 성분 덕분에 

운동을 안 하고도 근육이 강화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운동량이 적은 겨울철, 명태로 만든 음식이면 보양식이 따로 없습니다. 






명태에는 자양 강장제 드링크의 주성분인 타우린이 풍부합니다.

타우린은 피로 해소는 물론 간의 부담을 줄이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술 마신 다음 날, 황태나 북어를 해장국으로 즐겨 먹는 이유입니다.


타우린 외에도 간 보호와 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는 필수아미노산인 리신과 

메티오닌이 다량 함유된 명태는 천연 간 해독제로 애용해 왔습니다.

리신과 메티오닌은 체내에 쌓인 독소와 중금속을 소변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해 

황사나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도 명태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명태는 비타민A가 풍부해 눈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명태 껍질은 미용을 위해서도 많이 먹습니다.

껍질 속 풍부한 콜라겐이 주름을 방지하고, 매끄러운피부를 만드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말린 명태 껍질을 튀겨서 볶아 먹는데, 높은 온도에서 조리하면 콜라겐이 파괴되므로 

껍질이 갈색으로 변할 때까지 약한 불에서 살짝 볶는 것이 좋습니다.


한의학에서 명태는 따뜻한 성질의 음식으로 감기나 몸살로 인한 체력 저하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아랫배가 차거나 수족냉증인 사람에게 명태를 추천합니다.

속이 냉하면 소화가 잘되지 않아 속이 더부룩하기 마련이지만, 명태는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도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열을 가하면 살이 쉽게 풀리는 특성 때문입니다.

따라서 요리할 때 자주 뒤적이지 않아야 살이 부서지지 않은 온전한 형태의 명태를 먹을 수 있습니다. 



                                                                                         ※ 출처 : 국민건강보험 2020년 1월 (p.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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