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게시판 상세
제목 추운 겨울, 치아 건강을 지켜라
작성자 브니엘노인전문병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01-07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15

면역력이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각종 질환에 걸리기 쉬운 만큼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해야 합니다. 

건조하고 차가운 겨울 날씨에는 치과를 찾는 사람들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겨울철에는 입안이 건조해서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되고 

신체의 면역력이 떨어지는 등 치아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외에서 계속 마스크를 쓰는 요즘에는 공기가 잘 통하지 않아 

입안에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므로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단단한 치아도 급격한 온도 변화가 일어나면 충격과 함께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치아의 단단한 법랑질과 상아질 사이가 팽창하면서 치아 균열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치아 속 신경에도 자극을 주게 됩니다.

양치질할 때도 차갑거나 뜨거운 물은 치아에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미지근한 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에 무심코 한 행동이 치아 건강을 위협하기도 합니다.

흔한 줄임말로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를 고집하며 얼음을 씹어 먹다가 자칫 치아 건강을 잃을 수 있습니다.

얼음을 씹어 먹는 등 치아에 무리한 힘을 반복적으로 가하면 치아 사이에 미세한 금이 가고 균열이 생기는

"치아 균열 증후군"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더 진행되면 신경까지 손상될 수 있다고 하니, 한쪽 치아로만 먹거나 치아에 무리하게 힘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겨울철에 많이 찾는 뜨거운 음식도 주의해야 합니다.

날이 추워지면 뜨끈한 국물을 즐겨 찾는데, 사실 구강 건강에는 좋지 않습니다. 

뜨거울수록 짠맛을 느끼기 어려운 탓에 소금이나 조미료 함유량이 높아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국물은 대부분 고기를 고아 육수로 내니 기름기가 많은데 염분이나 기름기 같은 국물 속 성분이 

치아 표면에 달라붙어 산도를 높이고 충치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국물은 치아 표면 뿐 아니라  치아 사이 혹은 치아와 잇몸의 미세한 틈새로도 

침투하므로 세균이 깊은 곳까지 번식할 수 있습니다.



날이 추워지면 몸이 움츠러들고 자신도 모르게 이를 꽉 물게 되는데 이러한 행동은 턱관절 장애를 일으킵니다.

임플란트를 한 경우 임플란트의 수명을 단축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잇몸이 약한 사람은 이러한 행동을 조심해야 합니다.

턱에 부담을 주면 잇몸 뼈에도 영향을 미쳐 잇몸 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치아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은 올바른 양치질입니다.

양치 후 구강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도 입속 세균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칫솔질만으로는 치석이나 치태를 제거하기 어려우므로 정기적 스케일링을 통해 

염증의 원인이 되는 치석과 치태를 제거해야 합니다.

외출할 때는 목도리로 얼굴을 따뜻하게 감싸 추위를 막아주고 보호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평상시에도 입을 꽉 다물고 있는 것보다는 입술 안에서 살짝 벌리고 있는 것이 좋으며, 

잠들기 전 따뜻한 수건으로 온찜질을 하며 턱관절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출처 : 나의 경기도 2020년 12월 (p.60~61)






믿음, 사랑, 소망을 실천하는 양평

의료법인 브니엘 노인전문병원

입원상담 및 문의전화 

031-773-3581/3571








부설 너싱홈 해바라기 요양원

입소상담 및 문의전화

031-772-1136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빠른상담 카카오톡 블로그 인스타그램

전화문의

031) 773 - 3581
24시 상담문의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