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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노인우울증
작성자 브니엘노인전문병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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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10

안녕하세요 ^^


양평 용문 중원계곡에 


위치하고 있으며


믿음소망사랑을 실천하는 


노인전문 요양병원 


브니엘 노인전문병원 입니다.




노인우울증
 
 

  • "요즘에 자꾸 깜박하고 기운도 없어요."
    우울증은 소아청소년기, 젊은 성인기, 중년기, 노년기 등에서 각각 특징적인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이는 각 연령에 따라 다른 개인적, 사회적, 경제적 여건이나 대인관계 등의 다양한 요소들이 우울증을 유발하는 데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노년기에는 특징적으로 정상적인 노화로 인하여 신체기능 저하를 경험하게 됩니다. 과거 무리 없이 수행했던 많은 활동들을 서서히 하지 못하게 되면서 좌절감을 느끼고 자존감이 낮아지게 됩니다.
    또한 노인들은 다양한 만성질환을 동반하며 삶의 질이 낮아지게 됩니다. 흔히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퇴행성 관절질환들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식사나 외부활동을 하는데 많은 지장을 받습니다. 특히 만성적인 통증은 삶의 질을 감소시키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들로 인하여 노인들은 우울감, 상실감 등을 자주 느낍니다. 마지막으로 노년기는 활발한 사회, 경제적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기로서 경제적 어려움이나 사회적 고립에 놓이기 쉽습니다.

    노인 우울증은 증상에 있어서도 특징이 있습니다. 흔히 우울증에서는 전형적으로 우울감, 흥미가 없음, 의욕 저하, 수면 변화, 체중감소, 집중력 감소 등이 나타나지만 노인에서는 주관적인 우울감을 호소하기보다는 모호한 신체 증상, 불면, 인지기능 감퇴, 성격 변화 등의 증상이 자주 나타납니다. 이러한 이유로 노인 우울증은 초기에 발견되지 않고 여러 병원을 거치면서 치료해도 잘 낫지 않고 검사를 반복해도 이상 소견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이런 경우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권유받는 경우가 흔합니다. 심지어 인지기능 저하 증상으로 인하여 치매로 오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노인 우울증의 경우 환자들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치료의 동기를 가지지 못하거나 여러가지 부담감으로 인하여 치료를 거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국가에서 정신건강에 대한 지원이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에 조기에 노인 우울증을 치료받는 것이 삶의 질을 향상하고 오히려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 노인 우울증의 원인은 넓은 의미에서는 전형적인 우울증의 원인으로 알려진 유전적, 신경생물학적, 환경적 요인입니다. 다만, 다른 연령대에 비하여 환경적 요인이 더 많이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전적 요인
    노인 우울증을 유발하는 유전 표지자는 아직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다만,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노인들 대상으로 한 쌍생아 연구에서 유전이 우울증 발병에 미치는 영향이 18%라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리고 노인우울증을 앓고 있는 환자는 젊은 나이에 우울증이 있는 환자보다 가족력을 보이는 경향이 낮았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신경생물학적 요인
    노인 우울증에서는 흔히 인지기능 저하가 관찰됩니다. 주로 전두엽 기능인 실행기능 장애가 자주 나타나는데 이는 우울증이 생기기 전에 발생하여 우울 증상이 개선된 이후에도 지속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편도체는 주로 감정을 매개하는 역할을 하는데 노인에서 편도체 기능 이상으로 인하여 우울감이나 무감각한 증상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해마의 구조 이상 역시 노인 우울증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해마는 스트레스나 노화에 취약하여 해마의 이상이 노인에서 우울증을 유발하는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뇌의 기능변화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질환이 노인들에게 우울증에 쉽게 걸리게 합니다. 대표적으로 파킨슨병, 치매, 심혈관계 질환, 암 등이 우울증을 잘 유발하는 신체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환경적 요인
    노인 우울증에 영향을 주는 환경적 요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정상적인 노화 과정에 대한 부적응, 만성질환에 의한 심리사회적 고통, 사회경제적 어려움 등이 우울증의 발병에 영향을 미칩니다. 
  • 일반 노인 인구의 1~4 %가 주요우울장애를 앓고 있으며, 연간 발생률은 0.15 %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성보다 여성이 두 배나 많습니다.
    주요우울장애의 유병률과 발병률은 모두 70~85세 이후에 두 배가 됩니다. 마찬가지로 양극성 장애가 있는 노인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절대 노인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아마도 이 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경한 우울증의 경우 유병률은 4-13% 입니다. 2년 이상 지속하는 경미한 우울증 증상을 특징으로 하는 기분 저하 장애는 노인의 약 2%에서 발생합니다.

    결론적으로 노인 우울증은 중년(유병률 8-16 %)보다 우울증 발생 빈도는 비슷하지만 (유병률 8-16 %) 증상이 심한 우울증이 발생하는 빈도가 높다고 하겠습니다.
    특히 매우 나이가 많은 사람은 우울증에 걸리기 쉽습니다.

    노년기 우울증의 유병률은 지역 사회보다 의료 환경에서 더 높습니다. 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10~12%는 주요우울장애를 앓고 있지만, 일차 진료 환자의 유병률은 6~9 %입니다.
    그러나 덜 심각한 유형의 우울증을 앓고 있는 환자의 절반 이상이 1년 후에도 여전히 우울합니다. 요양원에 거주하는 개인의 주요우울장애 유병률은 12~14%이지만 장기 요양을 하는 사람들에서는 17~35%입니다.

    • 사례) 75세/여성

      75세 여성 A 씨는 6개월 전부터 우울감이 시작되었고 최근 1~2개월 전부터 여기저기 아프고 불안, 불면이 심해져 정신건강의학과에 내원하였습니다. 미혼이었던 A 씨는 6개월 전 같이 살던 오빠가 신체 질환으로 사망을 한 뒤 우울감, 상실감이 컸습니다. 세상을 떠난 오빠의 유품들을 버리지 못하고 간직했다고 하며 그것들이 눈에 보일 때마다 매일 눈물이 났습니다. 하지만 다른 형제인 언니가 있어 그 아픔들을 어느 정도 견디며 생활했습니다. 하지만 2개월 전 마음에 의지가 되었던 언니도 평소 앓고 있던 당뇨병이 악화하여 요양병원에 입원하게 되자 불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언니가 조만간 잘못되어 세상을 떠날 것만 같았고 자신도 당뇨를 앓고 있어 어느 날 갑자기 건강이 나빠져 잘못될 것 같다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았습니다. 언니의 상태를 직접 보고 싶었지만 코로나 19로 인하여 면회가 안되는 상황이라 A 씨는 더욱 불안해졌습니다. 환자는 잠이 들 때면 불안한 생각이 심해져 잠을 잘 이루지 못했고 생활이 불규칙해지면서 평소 앓고 있던 당뇨병도 잘 조절이 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자신이 일상적으로 해왔던 일들도 원활하게 하지 못하고 시간이 오래 걸렸으며 자주 사용하는 물건들을 어디에 놓았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 불편감이 커졌습니다. 결국,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의 도움으로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되어 병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 * 우울한 기분보다는 신체적 불편감에 대한 호소가 많다.
      * 불안 증상이 자주 동반되고 수면장애를 보인다.
      * 무기력, 흥미에 대한 소실이 나타난다.
      * 망상이 동반될 수 있다.
      * 기억력 감퇴 혹은 실행기능 저하 등의 인지 증상이 나타난다.

      위와 같은 증상들이 개인 활동, 사회 활동, 대인관계 전반에 걸쳐 나타나며 이로 인해 뚜렷한 기능적 손상을 초래하는 경우 노인 우울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 노인 우울증의 진단은 일반적인 우울증의 진단기준과 다르지 않습니다. 우울증의 진단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와의 면담에 의해 내려집니다.
      그 기준은 정신장애 진단 및 통계편람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DSM)에 따릅니다.

      주요 우울증 삽화의 DSM-5 진단 기준
      A. 다음 증상 가운데 5개(또는 그 이상) 증상이 연속 2주 기간 동안 지속되며, 이러한 상태가 이전 기능으로부터의 변화를 나타내는 경우; 위의 증상 가운데 적어도 하나는 (1) 우울 기분이거나, (2) 흥미나 즐거움의 상실이어 야 한다.
      주의: 명백한 다른 의학적 상태로 인한 증상은 포함되지 않아야 한다.
      (1) 하루의 대부분, 그리고 거의 매일 지속되는 우울한 기분이 주관적인 보고(슬프거나 공허하다고 느낀다)나 객관적인 관찰(울 것처럼 보인다)에서 드러난다.

      주의: 소아와 청소년의 경우는 과민한 기분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2) 모든 또는 거의 모든 일상 활동에 대한 흥미나 즐거움이 하루의 대부분 또는 거의 매일같이 뚜렷하게 저하되어 있을 경우(주관적인 설명이나 타인에 의한 관찰에서 드러난다)
      (3) 체중 조절을 하고 있지 않은 상태(예, 1개월 동안 체중 5% 이상의 변화)에서 의미있는 체중 감소나 체중 증가, 거의 매일 나타나는 식욕 감소나 증가가 있을 때

      주의: 소아의 경우 체중 증가가 기대치에 미달되는 경우 주의할 것.
      (4) 거의 매일 나타나는 불면이나 과다 수면
      (5) 거의 매일 나타나는 정신운동초조나 지연(주관적인 좌불안석 또는 처진 느낌이 타인에 의해서도 관찰 가능하다)
      (6) 거의 매일의 피로나 활력 상실
      (7) 거의 매일 무가치감 또는 과도하거나 부적절한 죄책감을 느낌(망상적일 수도 있는)(단순히 병이 있다는 데 대한 자책이나 죄책감이 아님).
      (8) 거의 매일 나타나는 사고력이나 집중력의 감소, 또는 우유부단함(주관적인 호소나 관찰에서)
      (9) 반복되는 죽음에 대한 생각(단지 죽음에 대한 두려움 뿐만 아니라), 특정한 계획없이 반복되는 자살생각 또는 자살기도나 자살수행에 대한 특정 계획
      B. 증상이 사회적, 직업적, 기타 중요한 기능 영역에서 임상적으로 심각한 고통이나 장해를 일으킨다.
      C. 증상이 물질(예, 약물남용, 투약)이나 일반적인 의학적 상태 (예,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직접적인 생리적 효과로 인한 것이 아니다.
      D. 주요우울 삽화가 다른 정신과적 장애(조현병, 망상장애 등)으로 더 잘 설명되지 않는다.
      E. 조증 삽화 혹은 경조증 삽화가 존재한 적이 없다.
      우울증을 진단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심리검사가 추가로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심리검사는 진단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경과에 따른 증상의 변화나 치료의 효과를 확인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노인우울증은 일반적인 우울증과 마찬가지로 치료 가능한 질환입니다.
    지역사회 노인 우울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80%의 환자가 적절한 치료를 통해 우울증에서 회복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노인 우울증의 성공적인 치료는 특히 노인 환자의 전반적인 기능과 삶의 질을 크게 향상할 수 있습니다.
    노인 우울증에서 기능 장애의 정도는 심부전이나 만성 폐쇄성 폐 질환과 같은 중대한 의학적 질병의 정도와 유사합니다. 우울증 치료에는 약물 요법, 심리사회적 치료뿐 아니라 관련된 신체 질환의 치료도 포함합니다. 노인 환자의 특성상 치료약물의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고 다른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아 약물에 대한 상호작용 등에 대해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와 면밀하게 상의해야 합니다.
     
    • 노인 우울증의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은 주로 항우울제이며, 치료 효과가 부족할 시 다양한 다른 계통의 약물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노인 우울증에서 특별히 선호되는 항우울제는 없으며 다양한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약물을 선택하게 됩니다.
      노인 우울증에서도 치료효과가 부족할 시 다약제의 사용이 크게 증가했으며, 특히 여러 항우울제와 항정신병 약물의 병합요법이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추세에도 불구하고 여러 문헌에서는 여전히 노인환자를 위하여 약물의 수를 제한하는 것을 권고합니다. 불안증상이 심한 환자, 정신병적 증상을 동반한 환자 또는 치료 저항성 환자의 경우 비정형 항정신병 약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에는 항상 부작용 (예: 진정, 운동 실조, 혼돈, 심혈관 부작용)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치료 효과가 있는 경우에 항우울제의 적절한 사용 기간은 약 6~12 개월입니다. 이 치료 기간은 우울증이 재발하거나 치료 효과가 적은 경우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일부 환자, 특히 만성 증상 또는 빈번한 재발 (특히 평생 3회 이상)이 있는 환자는 장기간의 유지 약물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항우울제는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나지 않고 천천히 나타나기 때문에, 처음 복용할 때 그 효능을 확인하는데 약 4 ~ 6 주가 소요될 수 있습니다.

      약물의 부작용은 노인을 치료할 때 항상 중요한 문제입니다.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는 일반적으로 비교적 부작용이 적은 항우울제로 간주하지만 그래도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심각한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약물치료 자체에 대해 공포를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부작용에 대해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와 면밀히 상의하여 복용하면 됩니다.
       
    • 인지행동치료 및 심리사회적 치료

      다양한 심리적 요인이 노인 우울증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심리적 문제에는 슬픔과 상실, 사별 후 생활, "빈 둥지", 은퇴, 고통 및 질병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평생 경험한 후회는 노인 환자에게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재정적 문제, 의존성, 외로움, 노화의 실존적 문제, 죽음에 대한 두려움 또한 심각한 문제입니다. 지지정신치료는 약해진 마음을 도와주며, 실질적인 조언, 약물 교육, 마음가짐, 활동 및 희망적인 태도 유지에 중점을 둡니다.

      인지행동치료(CBT)는 우울증 치료 효과에 대한 근거가 충분한 심리치료로, 환자는 이를 통해 증상을 스스로 완화하고 재발 위험을 줄이는 여러 기술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인지행동치료는 몸이 아프거나 인지장애가 있는 노인 환자에게 맞도록 변형 시켜 적용할 수 있습니다. 가족의 역할도 노인 우울증 환자의 치료에서 중요합니다. 이외에 문제 해결 치료는 우울증 환자가 주요 생활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용적인 계획을 개발하고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춘 비교적 새로운 치료법으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 과도하거나 장기적인 목표를 정하기보다는 수행하기 쉬운 단기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해야 할 일들의 우선순위를 정해서 할 수 있는 만큼, 중요한 일부터 해나갑니다.
3. 중요한 일에 대한 판단은 즉각적으로 결정하기보다는 주변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고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혼자 지내는 시간을 줄이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지내도록 노력합니다.
5.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을 하는데 시간을 투자합니다.
6. 가벼운 운동, 영화, 산책, 종교, 사회활동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7. 규칙적인 생활 습관이 많은 도움을 줍니다. 주 3회, 하루 30분 이상의 운동을 하고 규칙적인 식사 시간과 수면습관을 가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8. 기분 증상들은 치료를 받자마자 금방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우울증은 비교적 서서히 회복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항상 자신의 상태에 대하여 치료자와 소통이 필요합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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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가정신건강정보포털> 정신건강정보> 질환별 정보| 노인우울증 (mentalhealth.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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