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로 행사장으로 입장 하시는 우리 환자분들 ~

방역수칙에 따라 마스크도 씌워드리고

손 소독도 하고 자리에 앉으셨답니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몸도 마음도 지쳐있을 우리 환자분들을 위해

 브니엘 모든 직원들이 아들 , 딸이 되어 감사인사를 전달하였습니다.

이사장님께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인사말을시작으로 

이사장님과 진료원장님이 직접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렸고,

 케이크 촛불 불기등  작은선물에도 감동받으시고

간호과 에서 준비한 작은선물로

어머니 마음 과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사람 합창을 하였답니다.

 다과 시간도 즐기면서, 든든하게 배도 채우고

이야기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든 축하가 끝난 후 

어버이날 기념 포토존에서 이쁜포즈도 취하며 사진을찍고 

보호자 분들께 전송해드리며 코로나로 인해 어버이날에 함께하지 못하는 마음을

부족하지만 작게나마 달래드렸습니다.

최고의 부모님

휠체어 이동이 어려운 와상환자들과 집중치료실 환자분들 한분한분께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작은선물을 준비했답니다.

늘 넘치는 사랑 주시고도 부족하다고 말씀하시는

아버님, 어머님 두분의 사랑과 헌신이 얼마나 크고 깊은지 이제서야 새삼 느껴집니다.

이제는 자식 걱정보다는 두 분의 건강과 행복을 먼저 챙기셨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브니엘병원 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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