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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작성자 브니엘노인전문병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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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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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0

이제 곧 폭염이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바 다


너울이 있는 바다에서는 수영을 하지 않더라도 물에 들어가 있는 것만으로 체력이 소모됩니다.

수영 중 바닷물을 마시면 급격히 체력이 떨어지고 정신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잠수는 가급적 피하고 항상 수면 위로 머리를 내밀고 있는 것좋습니다.

파도에 휩쓸렸다면 버둥대지 말고 파도에 몸을 맡기고 숨을 잠시 멈추면 자연스레 몸이 떠오르게 됩니다.


특히 이안류가 빈번히 발생하는 해변에서는 통제요원의 말을 따라야 하며,

파도가 잠잠하더라도 멀리 나가 수영을 하지 말고 구명조끼를 입어야 합니다.

이안류에 몸이 휩쓸렸을 때는 해안으로 곧장 헤엄치지 말고

해안을 따라 대각선인 45도 각도로 헤엄쳐 오는 것이 비교적 안전합니다.

▷ 이안류 : 짧은 기간에 매우 빠른 속도로 밀려오는 파도와 바람이 해안에 높은 파도를 이루고, 바다로 되돌아가는 물이 소용돌이치는 현상





2. 하 천


하천 폭이 급격히 좁아지는 여울에는 물살이 거세고 수심이 깊어 절대 들어가서는 안 됩니다.

수심을 알 수 없을 때는 지팡이나 긴 막대기를 이용해 바닥을 더듬으며 건너야 합니다.

뾰족한 돌과 미끄러운 이끼가 많은 계곡에서는 신발을 신어 안전사고를 예방합니다.


하천 주변에서 야영을 할 때는 물이 넘친 흔적보다 항상 더 높은 위치를 찾아 텐트를 쳐야 하며,

대피할 수 있는 통로를 확보한 다음에 캠핑 자리를 정해야 합니다.




3. 갯 벌


조석 시간은 지역과 시기별로 항상 다르기 때문에 그날의 상황을 정확히 숙지해야 하며,

밀물이 들어오기 1시간 전에 갯벌을 완전히 벗어나도록 합니다.

갯벌에서는 밀물이 무서운 속도로 불어나기 때문에 반드시 해안 대피로가 확보된 곳에서만 물놀이를 즐겨야 합니다.

갯골(갯벌에 고랑이 나 있는 것)에서는 가급적 물놀이를 피해야 합니다.

갯골은 밀물이 들어올 때 가장 먼저 차오르기 때문에 수심이 깊어져 넘어오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갯벌에는 절대 어린이 혼자 들어가지 않고 반드시 어른과 동행하도록 합니다.

갯벌 바닥에는 패각이 많아 맨발로 출입하면 심한 상처를 입을 수 있습니다.

발에 맞는 장화를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반드시 양말을 착용해야 합니다.

안개가 자욱한 날에는 조석 시간과 상관없이 절대로 갯벌에 들어가서는 안 됩니다.

출구를 찾지 못한 채 갯벌에 갇힐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출처 : 경기도의회 (p.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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