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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을제철과일 "사과"
작성자 브니엘노인전문병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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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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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10

제철음식은 그 어떤 보양식보다 우리 건강에 좋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가을 제철과일 중 대표적인 '사과'의 효능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사과의 제철은 10월부터 12월까지입니다.

맛도 맛이지만 사과가 '국민 과일'로 꼽히는 이유는 몸에 좋은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에 사과 한 개를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영국 속담이 있을 정도로 사과는 우리 몸에 좋습니다.


사과의 주성분인 펙틴식이섬유 중 하나입니다.

식이섬유는 지방질을 빨아들여 변을 통해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장운동이 활발한 아침 식전에 사과를 먹으면 변비뿐 아니라 설사를 멈추게 하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펙틴은 과육보다 껍질에 더 많이 들어 있어, 사과를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사과 껍질에 든 퀘르세틴 성분은 항산화와 항균 작용을 돕습니다.


사과는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 미용에 좋은 폴리페놀이 풍부한데,

이 성분은 콜레스테롤이 소화관으로 흡수되는 것을 막아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섬유질 또한 풍부한 사과포만감을 느끼게 해 식사하기 15분 전 한 개만 먹어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사과에 관한 속설 중 "사과를 아침에 먹으면 금(金), 밤에 먹으면 독(毒)"이라는 말을 한 번쯤 들어봤을 것 입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산성이 속 쓰림을 유발할 것 같지만, 사과는 중알칼리성 식품이므로 밤에 먹어도 위벽이 상하지 않습니다.

다만 밤늦게 사과를 먹으면 섬유질이 배변 활동을 촉진해 수면을 방해하거나,

미처 소화하지 못한 식이섬유가 가스를 만들어 속이 더부룩할 수 있습니다.







사과와 음식 궁합



○ 같이 먹으면 "득"


초콜릿, 포도

사과와 초콜릿 또는 포도를 함께 먹으면 항산화 작용을 돕습니다.

초콜릿과 포도의 플라보노이드와 사과의 퀘르세틴이 만나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물질이 강력하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X 같이 먹으면 "독"


사과 주스를 약과 함께 먹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사과 주스가 약의 흡수를 막기 때문인데요.

캐나다 온타리오 대학교 데이비드 베일리 교수는

사과 주스와 일부 알레르기 약, 혈압 약을 먹으면 약효가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사과 보관시 주의점


사과가 호흡하면서 내뿜는 에틸렌 가스가 다른 과일을 빨리 익게 만들므로 별도 보관이 필요합니다.

비닐팩에 담아 공기와 접촉하는 걸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당도를 유지하려면 0~1℃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출처 : 국민건강보험 2020년 10월 (p.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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