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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통풍성 관절염과 골관절염
작성자 브니엘노인전문병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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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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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9

안녕하세요? 양평 의료법인 브니엘 노인전문병원입니다.

오늘부터 다시 영하의 추위와 거센 바람이 분다고 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스치는 바람에도 괴로운 통풍성 관절염과 골관절염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통풍성 관절염 ◈






흔히 바람이 스치기만 해도 극심한 통증을 느낀다고 해서 통풍이라고 부르는 것이 통풍성 관절염입니다.

혈중 요산 농도가 급격히 증가하면 발병하는 질환으로, 보통 30~50대 사이에 처음 발병합니다.


첫 번째 발가락 관절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지만 발등, 발목, 뒤꿈치, 무릎, 손목 등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만약 근본적인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통증 빈도가 점점 잦아지면서 만성으로 진행됩니다.

이렇게 되면 관절의 변형은 물론 요산 결석 등 합병증까지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주요 증상 》

급성 통풍성 관절염은 주로 밤에 증상이 처음 발병하며, 

몇 시간 이내에 해당 부위의 관절이 뜨거워지고 붉게 변하면서 부어오르고 매우 심한 통증을 동반합니다. 









◈ 골관절염 ◈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의 손상 또는 퇴행성 변화에 따라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이 일어나고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노화 현상에 따른 퇴행성 관절염이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이 외에도 연령, 유전, 비만, 관절의 모양, 호르몬 등 다양한 원인이 작용해 

심한 정도와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가 환자마다 다릅니다.

관절염은 100여 종의 관절염 중에서도 가장 흔한 질환입니다.

일반적으로 40세가 되면 관절에 퇴행성 변화가 나타나고, 

60세 이상이 되면 50% 이상에서 골관절염 증상이 나타납니다.



《 주요증상 》

초기에는 해당 관절을 움직일 때 통증이 심해지는 양상을 보이다가

병이 진행되면 움직임과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나타납니다.

관절 운동 범위의 감소, 종창(부종, 부기), 관절 주위를 눌렀을 때 통증이 발생합니다. 



※ 출처 : 국민건강보험 2021년 1월 vol.267 (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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